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시 분당구 을 (문단 편집) ==== [[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[* 전임자 임태희 의원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인한 사퇴] ==== ||<-4> [[성남시 분당구 을|{{{#ffffff {{{+1 '''성남시 분당구 을'''}}}}}}]][br]{{{#ffffff 정자1동, 정자2동, 정자3동, 정자동,[br]분당동, 금곡동, 구미동, 구미1동, 수내3동}}} || ||<|2> '''기호''' || '''이름''' || '''득표수''' || '''순위''' || || '''정당''' || '''득표율''' || '''비고'''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1'''}}}}}} || [[강재섭|{{{#373a3c,#dddddd 강재섭}}}]](姜在涉) || 39,382 || 2위 || || [include(틀:한나라당)] || 48.31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2'''}}}}}} || '''[[손학규|{{{#373a3c,#dddddd 손학규}}}]](孫鶴圭)''' || '''41,570''' || '''1위''' || || [include(틀:민주당(2008년))] || '''51.00%''' || '''당선'''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8'''}}}}}} || 이재진 || 552 || 3위 || || [include(틀:무소속)] || 0.68% || 낙선 || ||<|3> '''계''' || '''선거인 수''' || 166,384 ||<|3> '''투표율'''[br]49.06% || || '''투표 수''' || 81,634 || || '''무효표 수''' || 130 || 전임자 [[임태희]]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하였다. 보통 현직 의원이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것이었으나,[* 과거 2003년 [[의정부시]] 국회의원이던 [[문희상]]이 실장으로 임명된 적이 있어서 전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.] [[임태희]] 의원이 이명박의 최측근, 오른팔 등으로 불리던 인물인지라 큰 파문이 일지는 않았다. 한편 사퇴서가 늦게 수락되는 바람에 원래 2010년 보궐선거에 치러졌어야 하는 보궐선거가 2011년 치러지게 되었다. [[한나라당]]에서는 [[박계동]]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. 그러던 중 [[정운찬]] 총리가 분당구 을에 출마할 수 있다는 설이 나돌았지만, 정운찬 총리가 스스로 고사하면서 무산되었다. 이렇게 되자 분당구 을 지역구에서 15년 동안 거주했던 [[강재섭]] 전 한나라당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었다. [[민주당(2008년)|민주당]]에서는 [[강금실]] 전 법무부장관과 [[조국(인물)|조국]] 서울대학교 교수가 거론되었다. 여론조사에서는 강금실이 앞섰지만 김병욱 한투증 대리가 출마하면서 강금실과 조국이 불출마를 선언했다. 그렇게 김병욱의 공천이 확정되는가 싶더니, 갑자기 [[손학규]] 민주당 대표가 강재섭과 싸울만한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면서 출마를 저울질하였다. 분당이 보수정당 우세 지역구였던지라 강재섭에게 패배할 시 정치 인생이 끝장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, 대권 지지율에서 [[유시민]] 국민참여당 대표에게 많이 밀렸던 상황인지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분당구 을 출마를 선언한다. 얼마 안 있어 [[강재섭]] 한나라당 대표도 출마를 선언했다. 그렇게 전 여당 대표 vs 야당 대표라는 거물급 매치가 성사되었고, 어떤 조사에서는 손학규가, 어떤 조사에서는 강재섭이 앞서는 알 수 없는 구도로 선거가 치러졌다. 그러나 YTN의 출구조사 결과 [[손학규]] 대표가 54%를 얻어 44%를 얻은 데 그친 강재섭 대표를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. 막판에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[[정자동(성남)|정자1동]]과 강재섭 대표의 거주지였던 구미동에서 한나라당 몰표가 쏟아졌지만, 차이만 좁혀졌을 뿐 최종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이른바 '분당대첩'이라고 불렸던 선거전은 손학규의 승리로 끝났다. [[손학규]]의 밀착형 선거운동, MB 심판론, [[이대엽]] 전임 시장의 부정부패와 일부 대구 시민들의 [[http://www.kmaei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9438|'''낙선 운동''']][* 강재섭이 [[대구광역시]] [[서구(대구광역시)|서구]]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지역구를 심각한 수준으로 홀대해 대구 인구 1위 자치구였던 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곳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.]이 합쳐져 이뤄낸 결과라고 보는 평이 다수이다. [[캐삭빵|이 일로 강재섭은 사실상 정계를 은퇴하지만]], 손학규는 이후 승승장구하여 유시민을 제치고 대권주자 1위를 탈환한다. 이후 [[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 한나라당이 서울시장까지 패하면서 친이계는 완전히 몰락하고 [[박근혜]]의 [[친박]]이 차기 권력으로 급부상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